2012-05-03

한국갤럽 정치지표 2012년 4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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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정치 지표 월간 리포트 안내>
매주 월요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정치 지표 주간 리포트에 이어, 매월 1~4주 통합 결과를 담은 월간 리포트를 공개합니다. 월간 지표는 유효표본 6,000여명 규모로 전국 8개권역, 성별, 연령별, 직업별, 이념성향별 단위에서도 의미 있게 추이 변화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 26개 분석 단위 중 강원, 제주 지역, 그리고 농/임/어업 직업군을 제외한 23개 분석단위의 유효표본은 최소 500명 이상입니다.
월간 리포트는 매월 초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12년 4월 1~4주(4/2~27) 통합 결과 요약입니다.
(휴대전화 RDD 조사, 유효표본 6,977명, 표본오차 ±1.2%(95% 신뢰수준), 평균 응답률 17%)

1. 정당 지지도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4월 통합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7%, 민주통합당 28%, 통합진보당 7%, 자유선진당 1%, 지지정당 무응답 25%였다. 

1, 2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지지도는 큰 차이 없었으나, 3월 들어 새누리당은 점진적 상승세, 민주통합당은 점진적 하락세를 보였다. 그 추세는 4월까지 이어져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전국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민주통합당과의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총선 이후 논란 당선자 탈당, 대통령 최측근의 금품 수수 사건, 미국 광우병 발생 등으로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 효과가 희석되고 있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1월 3%, 2월 4%, 3월 5%, 4월 7%까지 꾸준한 지지도 상승을 보였으나 최근 비례대표 부정선거 사실이 알려져 이후 지지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1월 지지정당 무응답은 41%에 달했으나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며 유권자들 마음 속에 지지정당이 자리잡아 4월에는 25%까지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권과 부산/울산/경남권의 새누리당 지지도가 전월에 비해 각각 9%포인트, 11%포인트 상승해 총선 전후 결집한 점이 두드러진다. 

연령별로는 20대, 30대에서는 민주통합당이, 50대 이상에서는 새누리당이 우위를 점하는 양상이 1~4월 내내 지속됐다. 40대에서는 새누리당 34%, 민주통합당 32%로 비슷한 가운데 통합진보당 8%가 더해져 무게 중심이 야권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그러나 40대에서 새누리당 지지도는 2월에서 3월 사이 4%포인트 증가, 3월에서 4월 사이 8%포인트 증가한 반면, 민주통합당 지지도는 3월에서 4월 사이 4%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새누리당은 50대 이상에서도 전월 대비 증가폭이 7%포인트 이상이었으나, 민주통합당은 그렇지 못했다. 

2. 대선 후보 지지도

◎ 다자 구도

4월 1~4주 대선 후보 다자 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 36%,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3%,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3%로 전체 구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전월에 비해 박 위원장과 안 원장은 2%포인트씩 상승, 문 상임고문은 3%포인트 하락했다.

◎ 양자 구도

<박근혜, 안철수 양자 구도> 박근혜 43%, 안철수 41%로 전월과 동일했다.
<박근혜, 문재인 양자 구도> 박근혜 49%, 문재인 32%로 전월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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