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평소 택시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여부와 택시 승객의 안전벨트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대상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에 대한 여론조사
2012/9/17~18(2일간), 휴대전화 RDD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한국갤럽 자체조사,
유효표본 전국 성인 632명, 표본오차 ±3.9%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1%
→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다운로드(PDF)
주요 결과
● 평소 택시 뒷좌석 탑승 시 안전벨트 '반드시 맨다' 12%, ‘잘 매지 않는다’ 79%
● 택시 승객 안전벨트 미착용 시 과태료는 ‘승객이 물어야 한다’ 87%
● '운전자만 과태료 부담' 의견은 7%에 불과
한국갤럽이 9월 17~18일 2일간 평소 택시를 이용하는 성인 518명에게 택시 뒷좌석 탑승 시 안전벨트를 매는 편인지 물은 결과, 택시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반드시 맨다’12%, ‘가급적 맨다’ 9%로 모두 21%가 매는 편이라고 응답한 반면 79%는 ‘잘 매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20, 30, 40대에서는 열 명 중 아홉 명 정도, 50대 이상에서는 열 명 중 일곱 명 정도가 택시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잘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 조사의 전체 응답자 632명 중 18%는 ‘평소 택시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전국 성인 632명에게 택시 승객 안전벨트 미착용 시 과태료를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 물은 결과 ‘승객’ 49%, ‘운전기사와 승객 둘 다’ 38%로 ‘승객’ 부담과 ‘운전기사와 승객 둘 다’ 부담을 합해 승객이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은 모두 87%에 달했다.
‘운전기사’만 과태료를 내야 한다는 응답은 7%에 불과해 현재 국토해양부가 예고한 시행령은 우리 국민의 일반적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