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5

한국인의 생활시간 - 2013년 4월

한국갤럽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0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현재 한국인의 기상, 취침, 수면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인의 생활시간 조사는 지난 2월, 3월에 이어 세 번째 실시한 것으로 벚꽃, 진달래꽃 피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전월에 비해 각 특성별로 수면 시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여드립니다.

오늘 몇 시에 일어나셨습니까? - 3월 대비 4월의 생활시간은 어떻게 달라졌나?
→ 2013년 4월 한국인의 생활시간 조사 결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4월 8~11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0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주요 결과

● 2013년 4월, 평균 기상 시각: 오전 6시 29분
- 해가 길어지면서 3월(6시 44분)에 비해 기상 시각 15분 앞당겨져
- 3월 대비 대학생은 29분, 농/임/어업 종사자는 34분 기상 시각 빨라져


한국갤럽이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0명을 대상으로 오늘 일어난 시각을 물은 결과 ‘오전 6시대’ 33%, ‘7시대’가 25%였으며, 평균 기상 시각은 6시 29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해 뜨는 시각도 빨라지고 사람들이 일어나는 시각도 앞당겨졌다.

※ 해 뜨는 시각(서울 기준): 3월 10일 6:51분 → 4월 10일 6:05분
(참고)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 http://astro.kasi.re.kr/

2013년 4월, 아침 6시에 깨어있는 사람은 24%, 7시 정각이면 56%가 일어나고
9시 정각이 되면 90%가 일어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평균 5시 46분에 일어나는 반면
20대는 평균 7시 19분에 일어나 60세 이상과 20대 간 기상 시각은 대략 1시간 반 차이가 났다.
직업별로는, 농/임/어업 종사자(40명)가 5시 19분으로 가장 일찍 일어나고
대학생(84명)이 7시 29분으로 가장 늦게 일어났다.





● 4월 평균 취침 시각: 저녁 11시 39분
- 3월에 비해 기상 시각은 15분, 취침 시각은 10분 빨라져
- 3월 대비 20대, 대학생들의 취침 시각이 30분 빨라져


어제 잠든 시각을 물은 결과 ‘자정 시간대’가 3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1시대’ 24%였다. 우리 국민들은 주로 밤 10시부터 새벽 1시대 사이에 주로 잠들며 4월 기준 평균 취침 시각은 11시 39분이었다. 기상 시각이 일러지면서 3월 대비 평균 취침 시각도 10분 빨라졌다.

깨어있는 사람의 비율은 밤 11시 정각 74%, 자정에는 절반이며
새벽 2시가 되면 대부분 잠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이 평균 10시 41분, 20대가 평균 12시 20분에 잠들어
60세 이상과 20대 간 취침 시각은 1시간 40분 차이를 보였다.
직업별로는, 농/임/어업 종사자(40명)가 10시 38분으로 가장 일찍 잠들고
대학생(84명)이 12시 44분으로 가장 늦게 잠들었다.

3월 개강을 맞아 20대, 대학생의 취침 시각이 늦어졌으나
4월이 되면서 취침 시각이 30분 가량 당겨져 2월 수준으로 복귀했다.



● 4월 평균 수면 시간: 6시간 50분
- 3월 대비 수면 시간 6분 줄어
-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농/임/어업 종사자의 수면 시간 1시간 가까이 줄어


오늘 기상시각에서 어제 취침시각을 뺀 수면 시간을 알아본 결과 ‘7시간대’가 28%로 가장 많았고, ‘6시간대’가 25%, ‘8시간대’ 18%로, 열 명 중 일곱 명이 6시간에서 9시간 미만을 잤으며 수면 시간 평균은 6시간 50분이었다.

60세 이상의 평균 수면시간(7시간 4분)이 가장 길었고
40대의 수면 시간(6시간 41분)이 가장 짧았다.
직업별로는 무직(126명)이 7시간 13분으로 최장시간 수면했고
농/임/어업(40명), 자영업자(178명), 화이트칼라(370명)는 상대적으로 단시간 수면했다.

3월에 비해 수면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은 농/임/어업으로 거의 1시간 가량(56분)이 줄었다. 벼농사의 파종이 4월부터 시작하는 등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이들이 바빠진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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