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5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3년 2월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합니다. 2월에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특히 이 자료는 TV를 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는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인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무한도전’, ‘내 딸 서영이’, ‘1박 2일’이 1~3위를 차지했는데요, 2월에는 그 순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2013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 결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3년 2월 25~28일(4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
- 표본오차: ±2.8%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9%
- 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조사

주요 결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2013년 2월): ‘내 딸 서영이(KBS2)’ 12.2%
- 40대 이상, 가정주부에게 가장 사랑 받는 국민 드라마


한국갤럽이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3월 3일 종영한 KBS2의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선호도 12.2%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 2위에서 1위로 상승한 결과다.

2012년 9월 15일 시작해 2013년 들어 높은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내 딸 서영이’는 특히 40/50대 여성(24%, 27%), 가정주부(19%)에게 가장 사랑 받았다.



좋아하는 프로그램 2위: ‘무한도전(MBC)’ 11.3%
- 20대,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꼽아


2위는 선호도 11.3%를 기록한 MBC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은 전월 대비 1순위 하락했지만 여전히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지키는 저력을 보였으며 20대(남 29%, 여 37%), 대학생(35%)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다.



(3위) ‘런닝맨(SBS)’ 7.4%, (4위) ‘마의(MBC)’ 6.7%, (5위) ‘1박2일(KBS2)’ 6.3%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3위는 SBS 주말 예능 ‘런닝맨’(7.4%),
4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6.7%), 5위는 KBS2 주말 예능 ‘1박2일’(6.3%)이 차지했다.

- ‘런닝맨’은 20대, 대학생
- ‘마의’는 50대 남성
- ‘1박2일’은 50대 여성, 블루칼라, 가정주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 안에 KBS 4개, MBC 3개, SBS 3개 프로그램 포함
● 10위권 진입: ‘아빠!어디가?(MBC)’ 5.1%, ‘그 겨울, 바람이 분다(SBS)’ 2.7%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 안에는 드라마가 5개, 예능이 5개였으며
방송사별로는 KBS 4개, MBC 3개, SBS 3개였다.
전월 대비 ‘아빠!어디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10위권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