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5

안철수 대선 출마 방식에 대한 조사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오랫동안 유력 후보로 거론되어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아직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7월 19일 <안철수의 생각> 출간에 이어 23일 <힐링캠프> 방송 출연으로 여야 기존 정치권은 제각각 견제와 공세, 동반과 환영 등으로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안 원장의 향후 대선 출마 방식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의견을 알아보았다.

안철수 대선 출마 방식에 대한 의견 조사
2012/7/23, 24(2일간), 휴대전화 RDD 조사, 한국갤럽 자체조사,
유효표본 전국 성인 603명, 표본오차 ±4.0%포인트(95% 신뢰수준)
박근혜 5.16 관련 발언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다운로드(PDF)

주요 결과
● 안철수 출마 방식으로는 ‘야권 단일 후보 선호’ 37%, ‘제3의 독자후보 선호’ 40%

한국갤럽이 7월 23, 24일 양일간 전국 성인 603명에게 최근 책 발간과 힐링캠프 출연 이후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안철수 원장의 출마방식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야당 후보와 경선을 통해 야권 단일 후보가 되는 것’ 37%, ‘야당들과 연대하지 않고 제3의 독자 후보가 되는 것’ 40%로 응답했다.

지지 후보별로 보면 안철수 지지자(175명)의 46%가 ‘야권 단일 후보’, 49%가 ‘제3 독자 후보’를 응답해 두 의견이 팽팽했다. 반면, 박근혜 지지자(237명)는 ‘야권 단일 후보’(22%)보다 ‘제3 독자 후보’(42%)를 더 선호했으며 문재인 지지자(73명)의 75%는 ‘야권 단일 후보’를 선호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자(208명)는 ‘제3 독자후보’(46%)를 더 선호했고 민주통합당 지지자(134명)는 ‘야권 단일 후보’(66%)를 선호했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응답자(무당파 222명)에서는 ‘야권 단일 후보’(31%)보다 ‘제3 독자 후보’(42%) 응답이 더 많았다.

●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 최근 공개한 한국갤럽 조사 결과
2012/07/25 박근혜 5.16 관련 발언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012/07/24 음주운전 및 해수욕장 음주 규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012/07/23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012/07/23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제27호(7월 3주) 주간 리포트
2012/07/18 2012 런던 올림픽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012/07/12 지역 감정과 대통령 선거 분석 리포트
2012/07/12 포경(捕鯨) 허용에 대한 의견 조사 결과
2012/07/12 (언론중재 게재 논문) 선거시기 여론조사 정확성 제고 방안
2012/07/04 유권자의 정치적 이념 성향과 대선 지지 후보 분석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