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2

지역 감정과 대통령 선거

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인사이드 No.4: 지역 감정과 대통령 선거
(4/2~6/29 휴대전화 RDD 성인 19,585명 조사, 표본오차 ±0.7%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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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등 야권 대표 주자들에 이어, 2012년 7월 10일 현재 가장 강력한 대선 주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했다. 이로써 대선 경쟁 레이스는 한층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지금부터 대선은 세대별, 이념별, 지역별, 계층별 경쟁 구도에 의해 확산될 것이다. 이런 경쟁 구도는 우리 사회의 갈등 구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이 중 ‘지역 감정’이라고 표현되는 지역 간 경쟁 구도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사회 현상 중 하나다. 1992년 이른바 초원복집 사건의 ‘우리가 남이가?’라는 인식은 20년이 지난 2012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선에서는 지역 감정이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까?

여러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지역별 대선 후보 지지도 패턴은 어느 정도 고착되어 있다. 그렇기에 더욱 지역 감정을 극복하고 광주/전라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얼마나 득표할지, 대구/경북에서, 부산/울산/경남에서 민주당 또는 야권 후보에게 얼마나 표를 줄지는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한국갤럽이 데일리정치지표 2012년 상반기(1~6월) 데이터에서 상대적으로 지역 색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의 대선 후보 지지도 흐름과 지역 간 인식 차이, 지역 내 유권자 특성별 차이를 분석했다.

● 2007년 제17대 대선까지 지역 감정은 강력한 영향력 발휘


● 2007년 선거일에 다가갈수록 지역 감정에 의한 지지 경향 강해져


● 2012년 6월, 광주/전라 박근혜 21%, 대구/경북 안철수 20% 지지


● 광주/전라에서는 연령에 따른 후보 지지도 차이 전반적으로 크지 않아


●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연령대별 후보 지지도 매우 큰 차이


●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파일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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